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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장타자 돌풍! 정유준, 한국오픈 1R서 우승 후보 등극
사랑쓰러운2
2025. 5. 2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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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한국오픈 2025
예선 돌파 ‘숨은 장타자’
정유준 단독 선두!
첫날 6언더파, 보기 없는 완벽 플레이로 골프팬 충격!
정유준 프로필 & 커리어
- 이름 : 정유준 (Jung Yoo Joon, 鄭宥準)
- 출생 : 2003년생 (만 22세)
- 소속 : 금강주택 골프단
- KPGA 투어 데뷔 : 2023년
- 장타자 특징 : 드라이버 평균 308.95야드, KPGA 장타부문 3위
- 아마·국대 경력 : 無 (비선발)
※ 투어 첫 해 최고 성적: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공동 14위(2023년)
※ 2024년 시드 미획득, 2025년 복귀 후 ‘KPGA 클래식 14위’ 최고 성적
※ 2024년 시드 미획득, 2025년 복귀 후 ‘KPGA 클래식 14위’ 최고 성적
⏰ 2025 한국오픈 1라운드 타임라인
- 예선 통과 : 38명 중 32위, 극적으로 본선 진출
- 10번홀(출발) : 첫홀부터 버디! 상승세
- 13번, 17번, 1번홀 : 버디 3개 추가, 선두권 진입
- 5번·6번홀 : 연속 버디, 단독 선두 굳힘
- 최종 스코어 : 보기 없이 6언더파 65타, 리더보드 맨 위!
- 드라이버·퍼팅 : 장타+정확도+퍼팅감까지 살아난 완벽 플레이
🗣️ 현장 인터뷰 & 선수 코멘트
- “모든 샷이 만족스러웠다.
티샷이 잘 되고 페어웨이도 거의 안 놓쳤다.” - “퍼팅 때문에 늘 아쉬웠는데 오늘은 정말 좋았다.”
- “장유빈과 비거리는 비슷, 나는 회전에 신경 쓴다.”
- “아직 1라운드, 남은 사흘도 오늘처럼 침착하게 하겠다.”
🔥 이번 대회 관전포인트
- 한국오픈 역사상 예선통과자가 우승한 사례 없음!
- KPGA 장타 3위+퍼팅감각까지 완성형 골퍼로 거듭나나?
- 2R부터 아시안투어 강호들과 치열한 선두 경쟁 예고
- 디펜딩 챔피언 김민규, 부진으로 컷 탈락 위기
남은 라운드, 정유준이 진짜 대형 돌풍의 주인공이 될지 주목!
장타, 퍼팅, 집중력 모두 완성형
남은 3일, 새로운 골프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주목해봅니다.
(궁금한 선수·대회 이슈, 댓글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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