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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모기로 감염되는 질병 총정리 – 지카바이러스, 뎅기열, 말라리아, 일본뇌염 증상과 예방법
사랑쓰러운2
2025. 6. 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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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모기매개 감염병 총정리
– 여행자, 임산부, 가족 모두가 꼭 알아야 할 증상과 예방법
여름철과 해외여행이 많은 시즌, 모기를 통해 감염될 수 있는 다양한 질병에 주의하세요.
예방수칙만 잘 지켜도 대부분의 모기매개 감염병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예방수칙만 잘 지켜도 대부분의 모기매개 감염병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주요 모기매개 감염병 & 증상
- 지카바이러스: 발열, 발진, 관절통, 결막충혈. 임신 중 감염 시 소두증 등 선천성 기형 위험. 예방백신·치료제 없음
- 뎅기열: 고열, 두통, 근육통, 관절통, 피부 발진. 심한 경우 출혈·쇼크 가능. 예방백신 제한적
- 말라리아: 주기적 발열, 오한, 발한, 두통. 치료 늦으면 치명적.
※ 예방약 복용 필요(해외유행지역 방문 시) - 치쿤구니야열: 급성 발열, 심한 관절통, 두통, 발진.
- 웨스트나일열: 대다수 무증상, 드물게 고열·두통·근육통, 심할 경우 뇌염.
- 황열: 발열, 두통, 근육통, 황달, 드물게 출혈·장기부전. 황열 백신 접종 필수(아프리카/남미 여행자)
- 일본뇌염: 고열, 두통, 경련, 혼수, 중증 뇌염. 일본뇌염 백신 접종 권장
감염 경로와 위험 지역
- 주로 열대·아열대 및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해외에서 유행
- 주요 전파 모기: 이집트숲모기, 흰줄숲모기, 얼룩날개모기, 기타
-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물어 감염. 일부는 성접촉, 수혈, 수직감염 등도 가능
2025년 국내 현황
- 국내 대부분 해외유입 사례. 2025년 첫 지카바이러스 환자 제주에서 발생(인도네시아 여행 후 감염)
- 일본뇌염: 국내에도 예방접종 대상으로 매년 환자 발생. 봄~가을 주의
- 말라리아: 국내(경기북부·인천 등) 및 동남아·아프리카 등 해외 유행지역 모두 주의 필요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여행자·임산부·지역민 모두 필독)
- 모기 기피제 사용, 야외활동 시 긴 옷·밝은색 옷 착용
- 방충망·모기장 사용, 창문·문 닫기
- 집 주변 고인 물·배수구 등 모기 서식지 제거
- 임산부·임신계획자는 고위험지역 여행 자제
- 해외여행 후 2주 내 발열, 발진, 관절통 등 의심증상 시 즉시 진료
- 황열·일본뇌염 등 백신 접종 가능 질환은 예방접종 필수
- 말라리아 위험지역 여행 전 예방약 복용
의심 증상 체크리스트
발열, 발진, 관절통, 결막충혈, 근육통, 두통, 구토, 황달 등 2개 이상 증상 동반시 신속 진료를 권장합니다.
발열, 발진, 관절통, 결막충혈, 근육통, 두통, 구토, 황달 등 2개 이상 증상 동반시 신속 진료를 권장합니다.
해외여행 전·후 필수 체크리스트
- 방문국가별 유행 감염병, 예방접종·예방약 정보 미리 확인 (해외감염병NOW)
- 모기 기피용품(스프레이, 패치, 모기장 등) 챙기기
- 귀국 후 2주간 건강상태 관찰, 증상시 의료기관 즉시 방문
2025년, 건강한 여름과 여행을 위해
모기 감염병 예방수칙 꼭 실천하세요!
모기 감염병 예방수칙 꼭 실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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