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투표소 70대 여성 사망 사고 – 2025 대선 현장 안전 이슈 총정리

[투표현장] 인천 투표소 70대 사망
2025 대선 안전 이슈 총정리

제21대 대통령선거 당일, 인천에서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투표 현장 안전과 주요 신고 현황까지 한눈에 정리해 드립니다.

✔️ 사건 한눈에 보기

• 인천 선학동 투표소에서 70대 여성 쓰러져 병원 이송 후 사망
• 오전 9시 59분, 신고 후 119구급대가 현장 출동
• 같은 날 부평구 부개동 투표소, 30대 투표요원 병원 이송
• 대선 관련 신고 46건 접수: 투표 방해·소란 13건, 교통 2건, 기타 31건

인천 투표소 사고, 무엇이 있었나?

2025년 6월 3일, 인천 연수구 선학동 대선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러 온 70대 여성 A 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119 구급대가 즉시 출동했으나,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결국 병원 치료 도중 숨을 거두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이날 오후에는 부평구 부개동 투표소에서 30대 남성 투표요원이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병원에 이송되는 등 현장 긴급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인천 전역에서 투표 관련 112 신고가 46건 접수되며, 그중 13건이 투표 방해 및 소란, 2건은 교통 불편, 31건은 기타(오인 신고 등)로 분류되었습니다.

현장 신고 및 대응 상황

• 중구 신포동 투표소: 장애인 경사로 앞 차량 이동 조치
• 미추홀구 투표소: 선거 명부에 사망자 표기 → 실제로는 동명이인으로 확인
• 형사 입건된 사례는 당일 기준으로 없음

🔔 투표소 안전수칙, 다시 한 번 체크하세요!
- 고령자 및 지병이 있는 분들은 투표 전 충분한 휴식과 건강상태 점검 필요
- 이상증상 발생 시, 즉시 주변에 알리고 119에 신고
- 투표소 내 혼잡, 소란 등 이상 징후 발견 시 즉시 신고

중앙선관위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투표소 긴급신고 119 바로 연결

안전한 투표 문화를 위해 모두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만약 투표소에서 이상 상황을 목격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신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