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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마음 훔친 7살 연하남, 그는 누구? 가수 문원 프로필, 첫 만남, 신곡 피처링까지 총정리

사랑쓰러운2 2025. 6. 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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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 7세 연하 가수와 결혼! 예비신랑 '문원' 정체와 첫 만남부터 신곡 피처링까지 (프로필 총정리)

23일 연예계에 깜짝 놀랄 만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본명 이지선, 43)가 결혼 소식을 발표한 것인데요.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예비 신랑은 7세 연하의 실력파 발라드 가수 문원(36)으로 밝혀졌습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결혼 준비 과정, 그리고 음악적 교감까지 모든 것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기자님이 한발 빨랐네요" - 신지의 유쾌한 소감

신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직접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기사 보고 많이 놀라셨죠?"라며 결혼 사실을 인정하며, "오늘 웨딩 촬영을 했고, 바빠질 일정을 생각해 미리 촬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팬들에게 먼저 알리지 못해 미안한 마음과 함께, "내년에 있을 결혼식 소식은 꼭 직접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덧붙였습니다.

예비부부, 그들은 누구?

가수 문원 프로필 사진

문원 (Moonwon)

본명: 미공개
출생: 1988년생 (만 36세)
데뷔: 2012년 싱글 '나랑 살자'
장르: 발라드
대표곡: '헤어져야 하니까', '어떻게', '잠시 쉬어가기를'

코요태 신지 프로필 사진

신지 (Shinji)

본명: 이지선
출생: 1981년 11월 18일 (만 42세)
그룹: 코요태 (메인보컬)
데뷔: 1998년 코요태 1집 '순정'
대표곡: '순정', '실연', '비몽', '만남' 등 다수

첫 만남은 라디오 부스에서: DJ와 게스트로 만나다

두 사람의 인연은 MBC 라디오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DJ였던 신지와 게스트로 출연했던 문원은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두 사람의 만남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입니다.

"사랑이 마법처럼 다가온 순간의 떨리는 감정, 두 사람의 목소리로 미리 듣는 프로포즈 송"

두 사람의 관계는 단순한 연인을 넘어 음악적 파트너로도 이어집니다. 오는 26일 발매될 신지의 새 싱글 '샬라카둘라(Salagadoola)'에 예비 신랑 문원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랑이 마법처럼 다가온 순간의 설렘을 담은 이 듀엣곡은, 실제 커플이 된 두 사람의 달콤한 음색이 어우러져 벌써부터 '미리 듣는 프로포즈 송', '결혼 축가'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데뷔 26년 차,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신지의 기분 좋은 결혼 소식에 많은 팬들과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은 두 사람이 앞으로 보여줄 행복한 모습과 아름다운 음악을 기대하며, 진심 어린 축하를 보냅니다.

#신지 #코요태 #문원 #신지결혼 #연상연하커플 #샬라카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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