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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ARMY) 필독! 방탄소년단 군백기 끝, 2026년 '초심'으로 돌아온다 (앨범, 월드투어)

사랑쓰러운2 2025. 7. 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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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드디어 2026년 봄 완전체 컴백 확정!
4년 만의 앨범과 월드투어 총정리

전 세계 아미(ARMY)가 숨죽여 기다려온 소식이 드디어 전해졌습니다. 멤버 전원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온 방탄소년단(BTS)이 2026년 봄, 완전체 컴백을 공식적으로 확정했습니다. 길었던 군백기(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를 끝내고 7명의 멤버가 다시 하나가 되어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심장이 뛰는 것 같습니다.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이 일곱 명의 이름이 함께 만들어낼 새로운 역사가 다시 시작됩니다.

지난 7월 1일 밤, 리더 RM이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전한 컴백 계획은 단순한 복귀 소식을 넘어, 4년 만의 정규 앨범과 월드투어라는 거대한 선물을 예고했습니다. 730만 명이 넘는 팬들이 실시간으로 지켜본 이 방송의 모든 것, 그리고 우리가 기대해야 할 것들을 총정리해 보겠습니다.

새 앨범, "완전 초심으로 돌아갈 것"

가장 주목할 부분은 역시 새 앨범입니다. RM은 "내년 봄에 단체 앨범이 나올 예정"이라며 "올해 7월부터 멤버들끼리 붙어서 준비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2년 6월, 지난 9년의 활동을 집대성했던 앤솔러지 앨범 'Proof' 이후 무려 4년 만의 완전체 앨범입니다.

특히 멤버 정국은 "이번에는 좀 완전 초심으로 돌아가 모일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초심'이란 무엇일까요? 'No More Dream'으로 세상에 대한 저항을 외치던 데뷔 초의 강렬한 힙합 사운드일까요, 아니면 '화양연화' 시리즈처럼 청춘의 불안과 아름다움을 노래하던 서사적인 음악일까요? 전 세계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리더 RM: "미국에서 작업할 예정입니다. 라이브 방송이나 SNS로 꾸준히 소통할 테니 조금만 시간을 주세요."

멤버들이 군백기 동안 각자의 솔로 활동을 통해 음악적으로 얼마나 성장했는지 우리는 이미 확인했습니다. 진의 'The Astronaut', 제이홉의 'Jack In The Box', RM의 'Indigo', 지민의 'Like Crazy', 슈가의 'D-DAY', 뷔의 'Layover', 정국의 'Seven' 등 빌보드를 휩쓴 명곡들이 즐비합니다. 각자의 색깔로 세계를 매료시킨 일곱 아티스트가 다시 '방탄소년단'이라는 이름 아래 뭉쳐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그 결과물이 바로 새 앨범에 담길 것입니다.

월드투어, 4년 만에 돌아오는 '공연의 신'

앨범 소식만큼이나 팬들을 열광시킨 것은 바로 월드투어 계획입니다. RM은 "내년 봄을 시작으로 당연히 월드투어도 할 것"이라며 "세계 여기저기를 찾아갈 예정"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마지막 월드투어는 2022년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내린 'PERMISSION TO DANCE ON STAGE'였습니다. 무려 4년이라는 기다림 끝에 '공연의 신'이 무대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는 단순히 노래를 듣는 것을 넘어, 전 세계 아미들과 함께 호흡하며 거대한 에너지를 나누는 축제와도 같습니다. 다시 보랏빛으로 물들 стадионов과 공연장을 상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기다림의 끝, 축제의 시작

2022년 10월,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열렸던 'Yet To Come in BUSAN' 콘서트 이후 우리는 기약 없는 기다림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훌륭하게 국방의 의무를 다했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가장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지키려 합니다.

2026년 봄은 방탄소년단과 아미 모두에게 잊지 못할 새로운 '화양연화'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설레는 마음으로 그들이 만들어갈 새로운 챕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The wait is over. The Best Moment is Yet To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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