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마지막 남자' 온다! 유미의 세포들3, 순록(김재원) 캐스팅 확정

유미의 세포들3 공개 확정! 김고은과 새로운 남자 '순록' 김재원, 출연진 총정리

드디어! 3년이라는 긴 기다림 끝에 우리의 '유미'가 돌아옵니다. 2025년 7월 3일, 많은 팬들이 애타게 기다려온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3 공개' 소식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시즌2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시작된 기다림이었기에 이번 공식 발표는 그야말로 가뭄의 단비 같은 소식인데요.

작가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한 유미(김고은 분)와 그녀의 세포 마을에 엄청난 변화를 몰고 올 새로운 인물 '순록(김재원 분)'의 등장까지! 더욱 깊어진 이야기와 새로운 설렘으로 돌아온 '유미의 세포들3'의 출연진 라인업과 기대 포인트를 총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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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년 만의 귀환, '작가' 김유미의 성장기

지난 시즌, 유미는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뒤로하고 오랜 꿈이었던 작가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때로는 아프고 때로는 설레었던 웅(안보현 분), 바비(박진영 분)와의 연애를 통해 한 뼘 더 성장한 유미. 이번 시즌3에서는 드디어 꿈을 이룬 '작가 김유미'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배우 김고은, 더욱 깊어진 감정 연기 예고

주인공 유미를 연기하는 배우 김고은은 '유미 그 자체'라는 찬사를 받으며 시즌 1, 2의 성공을 이끌었죠. 3년 만에 다시 유미로 돌아온 그녀는 작가로서 성공하며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새로운 사랑 앞에서 요동치는 감정의 파도를 더욱 깊어진 연기력으로 그려낼 예정입니다. 평범한 일상 속 우리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던 그녀의 다이내믹한 연기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2. 세포마을을 뒤흔들 새로운 남자, '순록'

원작 웹툰 팬들이 가장 기다려온 인물, 바로 유미의 마지막 남자친구 '순록'이 드디어 등장합니다. 조용했던 유미의 세포 마을을 다시 한번 들썩이게 만들 새로운 사랑의 주인공입니다.

배우 김재원, '순록'으로 완벽 변신

이성적이고 차가워 보이지만, 예상치 못한 순간에 반전 매력을 터뜨리는 '순록' 역은 배우 김재원이 맡았습니다. 그는 줄리문학사의 새로운 편집부 PD로 유미와 얽히게 됩니다. 앞선 시즌의 남자들과는 전혀 다른 결의 매력을 가진 순록은 감정이 요동치는 유미와 마주하며 새로운 관계 변화를 이끌어갈 핵심 인물입니다. 최근 여러 작품에서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재원이 그려낼 순록의 모습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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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더욱 풍성해진 '줄리문학사' 라인업

이번 시즌의 주요 배경이 될 '줄리문학사' 편집부에는 반가운 얼굴과 새로운 얼굴이 함께하며 극의 활력을 더합니다. 유미의 세포들3 출연진 라인업은 그야말로 '믿고 보는 조합'입니다.

• 김주호 역 (최다니엘): 같은 편집부의 대표 작가로, 유미와 흥미로운 관계를 형성하며 극에 또 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오랜만에 로맨스 드라마에 합류하는 최다니엘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 안대용 역 (전석호): 시즌2에 이어 편집장 '안대용'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특유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입니다.

4. '유미의 세포들3'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

단순한 로맨스물을 넘어,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가 이토록 사랑받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이번 시즌 역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을 기대 포인트들이 가득합니다.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의 완벽한 조화

유미의 감정과 생각을 대변하는 귀여운 세포들의 이야기는 이번에도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독특한 연출로 그려집니다. 순록의 등장으로 새롭게 나타날 '순록의 세포들'과 기존 유미의 세포들이 펼칠 케미스트리는 상상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어딘가 존재하는 내 이야기' 공감 로맨스

사랑하고, 일하고, 성장하는 유미의 모습은 바로 우리 자신의 이야기입니다. 특정 인물의 판타지가 아닌, 누구나 겪었을 법한 현실적인 에피소드와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이처럼 유미의 세포들3 공개 소식은 탄탄한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3년의 기다림이 아깝지 않을, 한층 더 성숙하고 깊어진 유미와 세포들의 이야기가 우리를 찾아올 날을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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